[성장물/로판/카카오페이지] 황제와 여기사 - 안경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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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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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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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카카오페이지/황제와 여기사/안경원숭이

 

소개

"오늘따라 경이 예뻐 보여."
"어디 안 좋으십니까?"
미모와 능력을 갖춘 대륙의 패왕, 남자보다 거친 여기사에게 반하다!
전우애가 연애로 발전하기까지, 진중함과 유머의 황금비로 풀어내는
새로운 스타일의 '여기사 로망'!

때는 전시, 불리한 전장에선 여기사 폴리아나
적국 아크레아의 군대에 패배한다.
남자들의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해 왔으나
이제는 허망히 죽을 신세.

하지만 아크레아의 젊은 왕 룩소스 1세는
그녀의 사투를 보고 뜻밖의 제안을 던진다.

"짐은 꿈이 있다. 계속 남하해 대륙을 일통하고 최초의 황제가 될 것이다.
어떠냐. 귀경도 짐의 뒤를 따라 세계의 끝을 밟는 것은?"

폴리아나를 인정해 준 룩소스 1세에게 그녀는
평생의 충성을 맹세한다. 기사로서.
하지만 패도의 막바지에서 룩소스 1세는
폴리아나에 대한 사랑을 자각하고 만다.

'여자'로서의 그녀를 원하는 그와
'황제'인 그에게 충성을 다하는 그녀.
사랑의 전장에서 황제도 다만 약자일 뿐!

'여자'로서의 그녀를 원하는 그와
'황제'인 그에게 충성을 다하는 그녀.
사랑의 전장에서 황제도 약자일 뿐!

이상적인 기사도 로망 VS 조금 묘한 궁정 로맨스!
엇갈리는 관계의 끝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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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이복동생에게 작위를 물려주기 위해 부모에 의해 강제로 군인이 된 주인공. 부모는 주인공이 죽길 바라 최정방으로 내몬다. 여자에 박색이어서 군에서 온갖 모욕을 겪고, 전략기술이 뛰어나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고, 승진에도 차별을 당한다. 아크레아 침공을 예상해 상부에 보고하나 무시당하고 소대장 자리마저 잃는다.

결국 아크레아가 침공해 오자 스스로를 미끼로 삼아 소대원들을 도망치게 한다. 그 능력을 높이 사 주인공을 아크레아군에 영입하려 하나 여성인 것을 알게 되자 룩소스 1세는 주인공의 처녀막을 찢고 죽이라 명한다.

그러나 주인공은 추운 한겨울에도 불구하고 나신으로 병사들을 세 시간을 버텨냈고, 주인공의 능력을 인정하며 자신의 기사가 될 것을 권한다.

자신을 인정해준 룩소스 1세에게 기사의 맹세를 바치며 아크레아군의 기사가 되며 맹세 당시 한겨울이기에 원터라는 성을 하사 받는다.

 

간단한 등장인물 소개

▶폴리아나 윈터(폴리아나 크렌벨)

북부의 소국 에하스 왕국의 크렌벨 이라는 소지방 출신. 뛰어난 전략기술. 성실하고 흔들림 없는 충성심.

▶룩소스 클레어 1세

아크레아 왕국의 국왕. 작품 내 최고 미인. 대륙 통일을 달성하고 돌아가던 때 주인공에게 반하면서 짝사랑이 시작됨. 삽질주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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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와 여기사 [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