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물/배우물/성장물/현판/카카오페이지] 책 먹는 배우님 - 맛김

독자반응

#술술읽히는 #가볍게읽기좋은 #스무스한 #짜릿한 #짧고굵은

주인공

#주인공버프받는 #욱하는 #은근히귀여운 #노력하는 #승승장구하는

스토리

#임팩트있는 #스토리괜찮은 #질질끌지않는 #담백한 #간결한 #미친

 

출처 - 카카오페이지/책 먹는 배우님/맛김

 

 

소개

[현대판타지] [배우] [대본] [대세는대본먹방!]

"재희야, 너는 왜 대본을 항상 두 권씩 챙기냐?"
"음, 잃어버릴 수도 있잖아요."

거짓말이다.
하나는 촬영장에 들고 다니며 남들에게 보여주는 용도.
또 다른 하나는.
[드라마 '청춘열차'가 흡수 가능합니다.]
[흡수하시겠습니까?]

내가 먹을 용도로 쓰인다.
나는 대본을 집어삼켜, 오로지 내 것으로 만든다.

대본을 100% 흡수할 수 있는 배우, 재희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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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3년의 무명생활을 하던 중 주인공 도재희는 사무실에 쌓인 대본을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된다.

대본을 흡수하며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내는 주인공은 '청춘열차'라는 드라마 오디션에 당당히 합격한다.

평소 자신을 눈엣가시로 여기던 동기이자 같은 소속사 간판 배우 송문교와 초반에 대립하게 되는데.....

주인공 성격이 마냥 올바르기만 하지 않고 독기도 있고 욕심도 있어 초반에는 흥미로운 느낌을 받았다. 자주 욱하기도 하고.... 점점 갈수록 약간은 뻔한 전개로 이어지는 듯함. 국내에서 유명해져서 할리우드로 진출에 성공해 대배우의 삶을 사는 그런,,,,유치하게 느낄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런 류를 재밌게 보기에 나름 만족함. 연예계물이나 배우물을 보고 싶을 때 그냥 가볍게 볼만함. 그리고 일단 표지가 사기;;; 너무 잘생김.

로맨스는 거의 마지막 끝날 때쯤...? 중요하게 다루지는 않음.

 

'책 먹는 배우님' 보러가기▼▼▼

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1238418

책 먹는 배우님[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