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먹어 줘요1 [빙의물/동양풍/로맨스/카카오페이지] 거침없이 먹어 줘요 - 채반 독자반응 #가슴뛰게하는 #진국인 #계탄거같은 #기겁하게하는 주인공 #고운 #명랑한 #어여쁜 스토리 #노빠꾸인 #팩폭날리는 #병맛인 #동양풍의 #표현력좋은 소개 일명 불 조절의 여신, 셰프 '한나'. 의식을 잃은 그녀가 눈을 뜬 곳은...... 조선 시대?! 그리고 병조 판서의 고명딸 '김만효'가 되었다! "아씨에게서 아주 맛있는 냄새가 납니다." 점치는 맹인에게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들은 것도 모자라 난데없이 만효의 집안에 몰아친 피바람. 겨우겨우 목숨을 부지한 그녀는 오동나무 주막의 작은 주모, '최송이'로서 세 번째 인생에 돌입한다. 한편 타고난 미식가이자 탐식가인 왕세자 이표는 냇가를 지나던 중 심상치 않은 여인을 목격한다. 븍븍. 여인이 토끼 내장을 긁어내는 소리에 가슴이 두근거렸다. "정녕, .. 2020. 5.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