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반응
#가슴뛰게하는 #진국인 #계탄거같은 #기겁하게하는
주인공
#고운 #명랑한 #어여쁜
스토리
#노빠꾸인 #팩폭날리는 #병맛인 #동양풍의 #표현력좋은
소개
일명 불 조절의 여신, 셰프 '한나'.
의식을 잃은 그녀가 눈을 뜬 곳은...... 조선 시대?!
그리고 병조 판서의 고명딸 '김만효'가 되었다!
"아씨에게서 아주 맛있는 냄새가 납니다."
점치는 맹인에게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들은 것도 모자라
난데없이 만효의 집안에 몰아친 피바람.
겨우겨우 목숨을 부지한 그녀는
오동나무 주막의 작은 주모, '최송이'로서 세 번째 인생에 돌입한다.
한편 타고난 미식가이자 탐식가인 왕세자 이표는
냇가를 지나던 중 심상치 않은 여인을 목격한다.
븍븍. 여인이 토끼 내장을 긁어내는 소리에 가슴이 두근거렸다.
"정녕, 토끼로 만두를 만든단 말이오? 어떻게 토끼로...... 잔인하오."
"'귀여우니 맛 좋다.' 이런 말도 있답니다."
송이의 손맛에 반해 매일같이 주막을 드나들던 이표는
조금씩 그녀의 마음속에까지 드나들기 시작하는데.
"나는 다른 손님과 다르지 않소?"
무슨 의미지? 얼굴 빨개질 것 같아!
간단한 등장인물 소개
▶최송이
셰프였던 주인공 한나는 사고로 정신을 잃고 일어나 보니 조선시대 병조판서의 고명딸 김만효에 빙의함.
집안이 풍비박산 나고 죽을 위기를 넘기나 그 과정에서 기억을 잃게 되며 최송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됨.
자신의 솜씨를 살려 주막에서 일하며 작은 주모라고 불림.
▶이표
미식가인 왕세자 이표. 새로운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이 취미임.
그래서 새로운 곳을 찾아갔으나 사람이 많아 포기하고 산을 넘다 주인공을 만나게 되고 산 아래 주막을 추천받게 됨.
주막에서 먹은 국밥의 맛을 잊지 못해 궁으로 돌아가서도 잊지 못하며 계속 주막을 드나들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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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먹어 줘요 [독점 연재]
일명 불 조절의 여신, 셰프 ‘한나’.의식을 잃은 그녀가 눈을 뜬 곳은…… 조선 시대?!그리고 병조 판서의 고명딸 ‘김만효’가 되었다!“아씨에게서 아주 맛있는 냄새가 납니다.”점치는 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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