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반응
#사이다마신것같은 #참을수없는 #말잇못인
스토리
#화나는 #골때리는 #가지가지하는 #환장하는 #생동감있는

소개
나를 학대하던 가족들에게서 버림받고, 새로운 가족을 만났다.
내 평생을 바칠 주인을 만나 그에게 충성을 맹세하기도 했다.
이제 두 번 다신 배신당할 일은 엉ㅄ을 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내 주인이 예 가족들처럼 나를 배신했다.
장차 드래곤을 갖게 될 황녀의 환심을 사려고, 죄없는 나를 그녀 앞에 무릎 꿇렸다.
"명령이야. 황녀님께 사과드리도록 해."
충성을 바친 대가로 배신을 돌려받은 나는, 마침내 그를 떠나기로 결심했다.
*
갑자기 낯선 소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에르네, 너만을 기다렸어.]
그 소녀...... 제국의 은빛 드래곤이 나를 선택했다.
드래곤의 주인이 될 예정이었던 황녀가 아닌 나를.
*
그리고 낯선 남자가 내게 다가왔다.
"이번엔 절대, 당신을 혼자 두는 실수는 안 합니다."
제국의 공작, 붉은 머리의 청년이 나를 향해 무릎을 꿇었다.
오랜 시간 나를 떠올렸다고, 내 마음을 갈구하며.
간단한 등장인물 소개
▶에르네
제르마니아 제국 황제의 사생아이자 브리티온 왕국 헤를리 후작 가문의 양녀.
몬스터가 들끓는 미스티아 숲에 버려졌다 브리티온 왕구의 브랜슨 헤를리 후작에게 거둬짐.
충성을 맹세하며 마음에 품은 클라프를 따라 제르마니아 제국에 친위대 소속 기사로 따라갔다 드래곤의 선택을 받음.
▶빈첸츠 폰 게르하르트
제르마니아 제국의 게르하르트 공작가문 가주. 황국에서 핍박 받는 주인공을 5년 뒤 공작이 되면 구해주기로 하나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죄책감에 시달림.
▶클라프 브리티온
브리티온 왕국의 2왕자. 국가 간의 결혼 동맹으로 1황녀 로잔나 제르마니아와 약혼하기 위해 제르마니아 제국으로 떠남. 짜증나는 놈
버림받길 잘했습니다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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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받길 잘했습니다
나를 학대하던 가족들에게서 버림받고, 새로운 가족을 만났다.내 평생을 바칠 주인을 만나 그에게 충성을 맹세하기도 했다.이제 두 번 다신 배신당할 일은 없을 거라 생각했다.그러나 내 주인이 옛 가족들처럼 나를 배신했다.장차 드래곤을 갖게 될 황녀의 환심을 사려고, 죄없는 나를 그녀 앞에 무릎 꿇렸다.“명령이야. 황녀님께 사과드리도록 해.”충성을 바친 대가로 배신을 돌려받은 나는, 마침내 그를 떠나기로 결심했다.*갑자기 낯선 소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에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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