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문시현1 [빙의물/로판/카카오페이지] 언니가 남자 주인공을 주워왔다 - 문시현 독자반응 #환하게웃는 #바람직한 #광대승천하는 #장난아닌 #집착하는 주인공 #방정맞은 #재주가있는 #성깔있는 #활발한 스토리 #속터지는 #환장하는 #노빠꾸인 #자세한 소개나는 눈앞에 일어난 일을 믿을 수 없었다."언니, '이건' 뭐야?" "네 친구야. 친구가 필요하다고 했잖아?"어느 날 언니가 남자를 주워왔다. '남자'를 '주워'왔다는 것만으로도 경악할 일인데 그보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이 남자가... 황궁 암투에 휩쓸려 기억을 잃은 것도 모자라 낮에는 어린아이였다가 밤에는 성인의 모습이 되는저주 같은 마법에 걸린 대공 '리녹 이베르크'라는 사실."나... 계속 아팠으면 좋겠어." "응? 왜?" "에이미가 계속, 계속 옆에 있으니까."이 남자가 왜 위험 하느냐고?" 낮에는 사랑스럽고 귀염뽀짝한 강아지이.. 2020. 5.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