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능력 검정시험이란?
우리나라의 기본 역사 지식을 배우면서 한국 사교육의 증진을 위해서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국가자격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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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능력검정시험
www.historyexam.go.kr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활용 및 특전
- 2012년부터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2급 합격자에게 한해 인사혁신처에서 시행하는 5급 국가공무원 공채시험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응시자격 부여
- 2013년부터 3급 이상 합격자에 한해 교원임용시험 응시자격 부여
- 국비유학생/해외 파션 공무원/이공계 전문 연구요원 선발 시 국사시험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3급 이상) 대체 가능
- 공기업 및 민간기업 사원 채용 및 승진 시 반영
- 2014년부터 2급 이상 합격자에 한하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추천 자격요건 획득
- 대학 수시 모집 및 사관 학원 입사 시 가산점 부여
- 공무원 경력채용 시험 가산점 부여
- 군무원 공채시험 국사과목 대체 가능
- 2021년부터 7급 국가 공무원 공채시험 한국사 과목 대체
다양한 활용 및 특전이 있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한능검에 응시한다.
올해 제일 빠른 한능검 접수기간은
제46회 시험이며
2020년 1월 7일(화) ~ 2020년 1월 16일(목)까지이다.
이번 1월에 접수하는 시험이 한능검 급수 개편 전의 마지막 시험이다.
아무래도 급수 개편이 이루어지기 전인 46회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모일 것이라고 예상된다.
급수체계 개편이란?
2020년 5월에 있는 47회 한능검 시험부터는 급수체계가 새롭게 정립된다.
기존의 한국사 급수는 고급, 중급, 초급으로 나뉘어 있다.
그런데 개편 후 심화와 기본 두 가지 급수로 나뉜다.
기존에 있는 6개 인증 등급은 동일하게 유지하며
취득점수에 따라서 심화는 1~3급, 기본은 4~6급의 인증등급을 부여한다.
또한, 합격 점수의 커트라인이 대략 10%씩 증가하게 된다.
이번 개편은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의 인증 등급이 채용과 승진 등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것을 고려해 주요 인증 등급 간 위계성을 확보하고 난이도를 차별하는 데 주안점이 있다고 한다.
2020 한국사 능력시험일정
급수 개편이 이루어지고 이전 연도와 다르게 4회였던 시험이 총 5회로 늘어나게 되었다.
한능검 국사편찬위원회는 심화는 고급보다 평이하게, 기본은 초급보다 어렵게 제출한다고 하며, 개편으로 인한 혼란은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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