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집단 소송 참여하는 방법

SKT 집단 소송 참여하는 방법

최근 SK텔레콤 가입자의 유심 정보가 해킹으로 유출되면서 이용자들의 집단 대응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이용자들은 공식 대응 홈페이지 개설, 언론사 제보, 국회 국민동의청원 등을 통해 SK텔레콤의 책임 있는 대처를 요구하고 있어요.

유출된 개인정보에 대한 집단 소송에도 2만 명 이상이 참여하며 사태의 심각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가입자들은 SK텔레콤의 보안 관리 부실과 늑장 대응에 큰 불만을 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러 법무법인들도 움직이고 있어요.

특히 로피드 법률사무소는 집단 소송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하루에 약 350명씩 신청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로피드법률사무소의 하희봉 대표변호사는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SKT를 상대로 50만원의 위자료 지급을 청구하는 지급명령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무소 측은 이번 지급명령 신청은 집단소송 자체는 아니지만,
정부 최종 조사 결과를 기다리기보다 신속하게 법적 절차를 개시하고 향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선도적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하희봉 대표 변호사는 "이번 지급명령 신청은 시작일 뿐이며,
참여 의향을 밝힌 1천500명이 넘는 피해자들을 위한 본 '집단소송'은 이와 별개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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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피드법률사무소

https://lawpid.kr/

소개 - 쉽고 빠르고 믿을 수 있는 - 로피드 법률사무소

예상 소송 비용 : 10,000원(부가가치세 및 제 1심 법원 인지대/송달료 등 실비포함)

성공보수 : 승소 또는 합의 시 받는 금액 기준(1심 종결 시 10%, 2심 진행 시 15%, 3심 진행 시 20%)

집단 소송 참여 희망자에게는 소송 진행 상황, 주요 업데이트, 법률 정보 등을 담은 이메일 뉴스레터를 정기적으로 발송해 준다고 합니다.

메인 화면에서 ’SKT 집단소송 참여 희망자 모집‘ 클릭하셔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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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법무법인 대륜

 

https://www.daeryunlaw.com/suit/form?type=ST005

https://www.daeryunlaw.com/suit/form?type=ST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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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법무법인 대건

https://daegun-criminal.kr/bbs/board.php?bo_table=aboutus&wr_id=6

법무법인 대건 - 통합홈페이지

착수금은 없습니다. 다만 승소할 경우, 회수 금액의 15%(부가세 별도)를 성공보수로 책정하고 있습니다.

승소할 경우 현재로서는 대략 10만원에서 30만원 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패소 시에도 상대방 변호사 비용은 법무 법인 대건이 전액 부담합니다.

참여자에게 따로 청구되는 비용은 없습니다.

소송에 필요한 인지 송달료 등 부수 비용도 모두 법무법인 대건이 부담합니다.

소송 기간은 1심 기준으로 약 1~2년 정도 예상됩니다. 다만 판결에 따라 2심, 3심으로 이어질 경우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화면에 들어가시면 ’SK텔레콤 유심 해킹 및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 집단소송 참여
양식 작성하기‘를 선택하시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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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노바 법률사무소

 

https://novalaw-usim.waveon.me/?utm_source=home&utm_medium=nova&utm_campaign=skt_usim

SK텔레콤 유심 개인정보 유출 사고, 노바법률사무소 이돈호 변호사가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해드

 

https://youtu.be/gseaPifd6d0?si=yWF7XA_qZy09y8ke

착수금 : 1만 원(부가세 포함)
성공보수 : SKT로부터 받는 금액의 20%(부가세 별도, 조정 포함)
수임료(1만원) 입금 시 입금자명은 이름 뒤에 휴대전화 번호 뒷자리 기재
가족 구성원들을 대신하여 신청하시려면 각각 신청. 신청 인원 수에 따라 수임료 1만원씩.
미성년자 신청 불가능. 단, 주민등록등본 제출 시 가능. 가족관계인의 신청 또한 가능
접수 기한 : 2025. 05. 18(일) 23 :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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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네이버 카페 SK 텔레콤 개인정보 유출 집단소송카페

 

SK 텔레콤 개인정보유출 집단소송카페 바로가기

 

한편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도 어제(30일) 오전 SKT 가입자 7명과 함께 서울중앙지법에 회사 측에 1인당 30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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